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기업체 및 산업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업체 안전 관리자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산업안전관리 유공자 및 단체 표창, 경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의 중대재해처벌법 특강, 울산안전체험관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정용빈 주무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종호 차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 류태욱 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유호승 과장, 성화에프티 정선영 대표이사, 롯데이네오스화학 정태현 책임, 엘지(LG)화학 온산공장 윤철환 책임, 롯데정밀화학 정병곤 책임, 경동이앤에스 황명일 차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가 산업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경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의 김경식 센터장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재해예방기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기업체 간 정보 공유로 ‘안전도시 울산’ 구현에 일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