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한국기업보안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기술 능력, 연구 개발 능력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 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기업의 근무 환경, 교육 훈련 등의 평가 항목과 더불어 이익 창출 능력, 재무 안정성까지 고루 평가해 선정된다.
한국기업보안은 이번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을 비롯해 △2021년도 특허 획득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2년도 GS인증 1등급 획득 등 다수의 수상 및 인증, 선정 경력을 갖춘 우리나라 IT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한편 한국기업보안은 SSL/TLS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UCERT와 국내 유일의 eIdas, QES를 완벽하게 구축한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 USIGN을 운영하고 있다.
유서트(UCERT)는 2022년 현재 1만여 개의 고객사와 150여 사의 파트너 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장애 미처리율 0%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기업보안은 2021년 출시한 USIGN도 국내 유일 디지털 서명 보안 관련 특허를 보유한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으로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을 맞아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 향상과 더불어 안정적인 근무 환경, 다양한 복지 제공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