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시민불편 및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전후 119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지난해 설 연휴 5일과 추석 연휴 4일 간 광주지역에 접수된 119신고는 각각 4506건(1일 평균 901건), 4284건(1일 평균 1071건)으로 연간 하루 평균 895건보다 각각 6건(0.7%), 176건(19.7%)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상담은 설과 추석 연휴기간 하루 평균 각각 226건, 303건으로 평소 140건보다 약 2~3배 이상 많았다.
이에 119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기간 중 신고폭주 등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119신고접수시스템과 경찰 등 재난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근무인력 보강 및 신고접수대를 증설 운영한다.
특히 18일부터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상담 접수대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평소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해 응급의료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간단한 구급약품은 미리 구해두고 집을 나서기 전에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