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경동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총리와 이 구청장은 제수 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으며,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 상인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찾아 상인들 및 협력 기업들과 차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푸드트럭 야시장’ 등 경동시장 부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이 개장을 시작으로 경동시장에 MZ세대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경동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률 검토 등 야시장 사업허가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