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부산광역시 연구개발(R&D)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합동 설명회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특구본부, 부산지역사업평가단 등 6개 지역 연구개발 지원기관이 참여하며, 작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었으나,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에서 정부와 부산시의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6개 연구개발 지원기관에서 2023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2023년의 대상 사업 수는 121개이며, 사업비는 약 1,003억 원이다.
발표 자료는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배포되며, 관련 자료는 설명회 종료 이후 부산과학기술정보서비스(https://btis.bistep.r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오늘 합동설명회 뿐만 아니라 지역의 연구자들이 부산시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정책과 사업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술혁신이 경제성장의 핵심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