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DGB대구은행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지방은행 가운데 최초로 주택도시기금 대출업무와 국민주택채권 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탁기관인 주택도시 보증공사와의 위수탁계약 체결로 DGB대구은행은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5년간 지역 일반수탁은행 업무를 실시하게 되며, 저금리의 편리한 대출 업무로 지역민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주택기금을 활용한 수요자대출(내집마련 디딤돌대출,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대구·경북 소재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부동산 거래 시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국민주택채권 발행 업무는 전국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황병우 은행장은 “일반 수탁은행 업무 수행으로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