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울 강남의 한 고층건물에서 10대 여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 30분쯤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A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눈의 실시간 방송으로 전 과정을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방송을 본
시청자수도 수십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의 시청자 신고로 오후 2시 20분쯤 경찰과 소방등이 현장에 출동하였지만 결국 사고를 막지는 못하였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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