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제작이 가시화
어제 하루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 미국의 여러 매체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관련 기사를 다뤘다.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매체들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가 '시즌 2' 제작에 필요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시즌 2'는 '매기 강' 감독을 비롯한 지난 시즌의 주요 제작진이...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어제 귀국했다.
돈 봉투 의혹이 불거진 지 12일 만에 귀국한 송 전 대표는 국민과 당원에게 송구스럽다면서도, 돈 봉투에 대해 몰랐느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다.
다만 책임 있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검찰 수사에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어제 하루 지도부 참석 회의를 두 차례나 열었던 민주당은 송 전 대표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피했다.
검찰 수사 등 주변 상황을 지켜보겠단 분위기다.
반면, 국민의힘은 송 전 대표의 '탈당' 기자회견이 '신파극'이자 심각한 '도덕 불감증'을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깎아내렸다.
"위장 탈당이 습관화된 민주당에서 송 전 대표의 '임시탈당'은 책임지는 자세가 전혀 아니"라고도 꼬집었다.
정의당도 "부패를 관행으로 생각하는 후진 정당 문화"라며 "당 존립 여부를 걸고 자정 대책을 내놓으라"고 민주당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