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 포럼 성료
원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충남 아산시, 경북 구미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인구가 30만 명 이상이지만 면적 요건으로 대도시 특례를 받지 못하는 4개 지자체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 방안을 논의...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0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대덕구 13개 구간(A=54,225㎡)에서 진행 중인 재포장 사업을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포장 사업은 한밭대로, 유성대로, 신탄진로 등 교통량이 많고 도로 노면불량이 심한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유성대로(장재울삼거리~충렬사삼거리) ▲유성대로645번길(봉명동 558-10~봉명동 557-19) ▲문지로(대덕터널~도룡삼거리) ▲대덕대로(도룡삼거리~연구단지네거리) ▲가정로(한국표준과학연구원~다름고개삼거리) ▲신탄진로(상서동 834-14~상서동 349-92), ▲문평서로(대덕산단네거리 일원) 등 13개소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공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우회도로 확보, 출퇴근 시 공사 일시정지 등 공사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재포장 공사로 인한 차량 정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관리본부는 한밭대로(누리아파트~은평공원) 등 서구 관내 6개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는 지난 5월 마무리했으며, 동구 ‧ 중구 12개 구간(A=55,788㎡)에 대해서도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7월 말까지 재포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