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정례적 헌혈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두 차례 이상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김동석 사장을 비롯한 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참여 독려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청년위원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16명의 시민 헌혈 동참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