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경규명 여주시 시의원, 중앙동 재난 현장 방문, 적극행정 펼치다여주시 시의원 경규명 의원과 중앙동장(정이화)은 지난 7.16.(일) 침수되어 있는 지하통로 현장을 찾아 직접 솔선하여 배수펌핑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은 하동 사거리 지하통로로, 인근 학생과 여주 세종도서관 그리고 여주 종합운동장이 있는 관문이다. 특히 학생 등, 하굣길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여, 직접 양수기를 이용하여 현장을 뛰며 의정활동 및 적극행정을 펼쳐 무사히 지하차도에 있는 물을 모두 펌핑 하였다.
경규명 시의원은 “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에 고충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뛸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있었다. 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 행정을 펼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