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920점 출품…전통 서예 예술성 확산과 지역 문화 위상 높여
(사)한국서가협회 김포시지부는 제21회 대한민국 금파서예술대전 시상식을 11월 22일(토)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금파서예술대전은 문양공 눌재(訥齋) 양성지 선생을 추모하고, 후학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서예 공모전이다.올해 금파서예술대전에는 서울 236점, 경기·인천 198점, 김포 170점, 중국 청도 21점, 제주도 8점 등 총 920점이 ...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및 갑질행위 설문조사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THE NYJ THE 청렴」 청렴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NYJ THE 청렴」 추진단은 단장인 남양주시장을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과 일반 직원이 추진단으로 구성됐으며, 부패방지를 위한 조직 내 협력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남양주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과 갑질행위 근절 방안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점심시간 부서장 챙기기’ 안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한 추진단원은 “공직사회에서 직원 상하 간 열린 의사소통 공간의 중요성을 공감했다.”라며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간부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말은 같은 말이라도 억양 하나에 따라 일반 직원들에게는 갑질행위가 될 수 있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은 일반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THE NYJ THE 청렴」 추진단은 지난 7월부터 운영돼 △2023년 남양주시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간부공무원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실천과제 발굴 및 건의 등을 공유·논의했으며, 보고회에서 논의되고 개선 요구된 사항은 ‘2024년 남양주시 청렴도 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