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4월 10일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오늘(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일(20일)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레(21일)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의 재표결 여부와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