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 김 등에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이달에는 배추와 무 정부 비축분이 방출되고, 바나나와 키위 등 직수입 과일 도입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의 경우 비축·수출물량의 내수전환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한편, 양식장 2,700헥타르를 신규 개발하기로 했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달에도 매일 배추 110톤과 무 80톤 안팎으로 정부 비축분 방출이 계속된다.
또 이달과 다음 달 중 바나나, 키위 등 직수입 과일이 3만 5천 톤 이상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