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해병대원 특검법' 공방 속에 오늘 본회의 의사 일정에 대한 여야 합의는 불발됐다.
연금 개혁안 처리도 마찬가지였다.
여야는 설전만 주고받고 있었다.
여야 합의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21대 국회 임기는 내일 종료된다.
이로써 사실상 21대 국회에서는 사실상 무산이며, 결국 22대 국회로 넘어가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