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 씨가 자신의 아버지와 빚고 있는 법적 갈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박세리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 측이 오후 3시, 서울 강남에서 취재진과 만난다.
재단 측은 앞서 박세리 씨 부친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지만 이를 둘러싼 억측성 기사와 지나친 해석이 많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겠단 입장이고,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박세리 씨 소유의 대전시 유성구 주택도 부친의 채무 관계로 경매에 넘어갔다고 전해져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오늘 기자회견엔 박세리 씨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변호인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