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농촌지도자회 등 3개단체가 지난 8일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면서 고철모으기를 병행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당진군연합회(회장 신혁균) 200명,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옥) 250명과 4-H회 50명등 총 500여명이 참여 송악면 부곡리 부곡공단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한편 집에 있던 빈병, 폐타이어, 비닐, 프라스틱병 등 20톤과 고철 4,750㎏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편 고철 판매대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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