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연천군은 25일 연천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공인중개사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천군이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중개행위 시 적극적인 홍보를 장려하고자 마련하였다.
세컨드 홈 특례제도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이하(취득가격 6억원 이하)인 두번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여도 1가구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제도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특례가 적용된다.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세컨드 홈 특례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세컨드 홈 정책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여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접경지역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환경 및 교통입지를 고려하여 군유휴부지를 활용한 택지조성 및 빈집 정보 제공 등 세컨드 홈 특례 제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생활인구 및 정주 인구를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내 공인중개사가 동참함으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