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나흘간 진행된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국회가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진행한다.
여야 의원들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의료 공백 사태, 저출생 대책, 특검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한덕수 총리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할 계획이다.
한편 어제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를 제안하면서 오늘은 대정부질문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