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안심거리로 지정된 4곳에는 CCTV,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 등 안전 인프라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사회적 약자 등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대상지 4곳의 선정을 위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의해 여성 대상 범죄(폭력, 스토킹・데이트폭력, 성범죄) 등을 예방하고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아니라 여성대상 범죄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는 지역 맞춤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오는 2026년까지 추가적인 여성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여성안심거리 조성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한 귀가길,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인프라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양성 평등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