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11월 초부터 국회 의결 시까지 서울 대외협력본부에 국회캠프를 설치하여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ㅇ 국회캠프는 대전시 국비팀이 국회에 상주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에 대비하기 위해 대외협력본부, 국회협력관, 기재부 재정협력관이 원팀이 되어 기재부 대응 및 정치권과 초당적 공조를 할 계획이다.
ㅇ 특히, 정부 예산안 확보 사업뿐만 아니라, 미반영 되었거나 일부 반영된 사업에 대하여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ㅇ 국회에 건의할 대표적인 증액 사업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설계비(10억 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시설비(1,259억 원)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51억 원)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 사업비(58억 원) ▲도시철도 LTE-R 구축(64.7억 원)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용역비(1억 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설계비(15억 원) 등이다.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그 어느 해보다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