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외국인 남성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쏟고 면을 집어 던진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춤하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 남성.
지하철에선 음란물을 틀고, 지나가는 여성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다.
이 남성은 미국 국적의 유튜버 조니 소말리로, 해당 영상은 모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결국 편의점에서 난동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이 소말리를 입건했다.
소말리는 출국 정지 조치됐는데, 어제 오전엔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를 지나가다 한 한국인 유튜버에게 폭행을 당했다.
유튜버 남성은 이곳 건물을 따라 나와 소말리를 때렸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소말리는 걸어서 병원에 갈 정도의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말리는 지난달 24일과 27일에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다른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