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김포시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 김포여성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김장김치를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의 박호기 회장은 “2025년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과 희망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우리의 나눔활동이 다양한 이웃들에게도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는 “매년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모습에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소규모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및 여성회에서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한 기금은 김포 내 소규모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의 : 김포복지재단 031-989-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