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의 크기는 2.5㎛(마이크로미터) 미만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다.
한번 들이마시면 폐를 넘어 혈관 안으로 들어와 염증을 일으킨다.
긴 시간 노출되면 천식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폐포까지 침투해 폐암 발병률도 높인다.
게다가 혈류를 타고 순환하면서 심장과 뇌, 안구 등 다양한 신체 기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
고혈압과 당뇨 등 대사성 질환 발병률도 높일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심혈관, 호흡기 질환이 미세먼지로 더 심해질 수 있다.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야외 운동은 물론 외출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한다면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물걸레로 청소해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를 사용해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폐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삼겹살과 같은 음식이 체내 미세먼지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건 검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