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김포시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2일 ‘안전하고 행복한 설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제3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북변동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캠페인에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기획관, 도시관리공사, 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에게 안전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 대처요령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대설·한파 이렇게 대비하세요.’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고자 매월 4일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도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