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교통공사는 전기요금 단가가 인상되기 시작한 2022년부터 기술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외부 전문가 포함)을 구성해 전사적인 절전 운동을 전개한 결과, 2년간(2023년, 2024년) 전력 사용량을 12,000MWh 정도 절감했고, 전기료는 30억 원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다양한 절전 아이템(Item)을 지속해서 발굴해, 전사적으로 절전 운동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