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담양군청담양군이 자매도시 광주광역시 남구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를 응원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정광선 담양군수 권한대행을 필두로 기획예산실, 참여소통실, 투자유치단 직원 등 53명과 광주광역시 남구청 직원 53명이 참여해 자매결연도시의 우애를 다졌다.
이어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장‧주민자치회, 사회단체 등도 상호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자매결연도시 광주광역시 남구와 상호교차 기부가 자매도시 간 우애도 강화하고 기부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과 광주광역시 남구는 2023년 5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있음. (업무담당자 참여소통실 김원 ☏061-380-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