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이재명 의원 페이스북수원지법 형사13부는 지난해 12월 13일 이 대표가 제기한 당시 형사11부 법관 기피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 결정은 바로 이재명 대표와 법률대리인들에게 발송됐는데, 법률대리인들은 2~3일만에 결정을 송달받은 반면 이 대표에게는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재판은 법관 기피 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이 확정돼야 재개될 수 있으나 각하 결정이 피고인에게 도달하지 않아 효력이 없다. 따라서 재판 재개 여부를 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