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 김 전 행정관의 엑스(X) 게시물김선 전 행정관은 자신의 X 계정에 "민주당 탈당했다"며 "이제껏 당적 유지 비위 좋다고 할 사람 있겠지만 어쨌든 탈당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과거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이 "민주당 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다"라고 한 날 충격받고 그 다음 날 탈당했다고 밝혔다. 탈당 사유는 '이재명의 죄악과 거짓에 달에 천원도 보태기 싫어서'라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2012년 민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됐고,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시절 온라인 입당 캠페인을 통해 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