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수도권 전철 1호선, 청산역.
개통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주변은 허허벌판이나 진배없다.
근처에 탄약고가 있는데, 탄약고 주변 600여 m는 개발 자체가 어렵다.
낡은 집을 새로 지으려고 해도 군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마을 바로 옆에 자리잡은 사격장, 주민들에게 불안은 일상이다.
사흘에 한 번꼴로 포 사격훈련을 하는 다락대 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차라리 집단이주를 시켜달라고 촉구한 지 벌써 10년째다.
1966년 7만 명이던 연천군의 인구는 현재 4만 천 명도 안 된다.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에, 이젠 보상이 있어야 할 때라고 주민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