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수영을 좋아하는 13살 소녀 석영은 물갈퀴를 가진 12살 소년 우주와 특별한 비밀을 공유하게 되고.
6년 뒤 우주는 다시 석영을 찾아가 새로운 비밀을 고백한다.
슬럼프에 빠진 열여덟 우주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는 석영의 청춘연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