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울산시가 편의점과 무인카페 등 9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위생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서는 조리 기구와 판매기기의 위생 상태, 냉장·냉동 식품 보관 온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커피나 튀김 등을 식품 기준에 맞게 판매하는지 검사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선 행정처분과 함께 재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