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강릉시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
강릉시는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감염병 발생 여부와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역학 조사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강릉시 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은 지난해 5건, 2023년 20건이 각각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