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이 복통 등을 호소하면서 조사가 시작돼,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추가 조사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에 조사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