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으로 2일 밤 11시쯤 시카고 한 거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한 래퍼의 음반 발매 파티가 열린 식당 앞이었다.
사람들이 식당 밖에 모여있을 때 한 차량이 다가와 총을 난사했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4명이 숨졌고, 14명은 다쳐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현장에서 권총과 탄피들이 수거됐지만, 아직 용의자는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
범인들이 래퍼를 노렸다는 게 현지 경찰의 추정이다.
해당 지역은 범죄율이 높은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던 식당은 2년 전 총기 사고로 나이트클럽이 폐쇄된 뒤 같은 자리에 올해 새로 문을 열었다.
경찰은 곧바로 식당에 폐쇄 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