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서천군청서천군 화양면 옥포 1리 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양면 옥포 1리는 오는 2029년까지 약 2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계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옥포 1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