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대전광역시 중구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이상섭)은 29일 우리축복교회, 새출발축복의집(대표 양희옥)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추어탕을 대접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어탕 나눔은 중복을 맞이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정서적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희옥 대표는 평소 매월 10kg 백미 10포씩을 부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희옥 대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다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희옥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