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거래소와 금감원 등 검찰 전 조사와 수사는 평균 11.4개월 걸린다.
이걸 6개월 정도로 줄인다는 게 합동대응단 목표다.
문제는 그다음.
검찰 수사에 평균 13개월 걸린다.
대응단이 가속 페달을 밟아도 검찰이 속도를 못 이어가면, '신속 처벌'은 불가능하다.
신속한 기소도 검찰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구조지만, 검찰은 합동대응단에서 빠져있어 구호만 거창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