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3일 쏟아진 폭우에 순식간에 전체가 침수된 전통시장.
폭염 속에서도 군인, 경찰 등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집안까지 물이 들어찼던 주택은 내부가 텅 비었다.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는 주민들은 수해를 입은 집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
그동안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진 상황.
또다시 예보된 비 소식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