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역사적 의미 재조명을 위해 지난 12일과 13일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회 정기회의와 사실조사원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합동 추념식, 창작 오페라 공연, ‘여순사건 바로알기’ 교육, 국제 학술 심포지엄과 미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희생자와 유가족이 조사와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