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김치 30통 전달식
화정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봉사단체 ‘이웃사랑회’(회장 이창식)는 11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에 김장김치 30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970년대 이후 계속된 동해 가스전 탐사.
대통령이 나서면서 '대왕고래'란 이름과 함께 주목받다.
발표 6달 뒤인 12월 탐사시추에 들어갔지만, 올해 2월 시추 종료와 함께 '경제성 부족' 판단, 어제(21일) 실패를 공식 확인했다.
뒤집힌 바가지 모양에다, 틈새인 공극이 많아 가스가 숨어있을 지형인 건 맞지만, 결국 가스는 없었다며 대왕고래 추가 탐사는 없다고 발표했다.
대왕고래는 끝났지만, 인근 추가 탐사는 열려 있다.
지난 19일 마무리된 동해 광구 투자 입찰에 복수의 해외 기업이 참여했다.
'대왕고래' 외의 다른 유망구조를 탐사해 보겠단 제안서를 냈다.
응찰 기업 명단은 비공개했는데, 미국 엑손모빌과 영국 BP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다음 달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정부가 승인하면 최종 계약할 계획.
해외 기업의 사업 지분은 최대 49%.
재정 투입이 취소되며 부족해진 탐사 비용 마련에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