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을 연습 중인 배달 기사들.
배달의민족이 새로 문을 연 교육기관.
실내 공간에 장애물과 교차로까지 실제 배달 업무 환경을 재현했다.
비가 오는 상황도 연출된다.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빗길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운전도 연습할 수 있다.
지난 4년여간 안전교육을 받은 배달의민족 기사는 2만 2천여 명.
하지만 배민은 올해 1분기 산재 발생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2위는 쿠팡이츠. 건설업, 제조업보다 산재가 많다.
배달의민족은 2022년부터 산재 발생 건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많이 배달할수록 소득이 늘어나는 배달 노동자들의 특성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배달플랫폼업체들은 '미션'이란 이름으로 배달 기사들이 일정 건수를 채우면 추가 보상을 하는데, 이런 수익 구조가 사고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배달 플랫폼업체들이 산재 1위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안전 교육뿐 아니라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