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남쪽의 세인트헬레나섬의 한 주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총격으로 최소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차량에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소방관들은 무언가를 지우기 위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
미시시피주 릴랜드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났다.
홈커밍 미식축구 경기 뒤 누군가가 난사한 총에 4명이 숨졌고, 최소 12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18세 남성을 용의자로 수배했으며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총기 폭력 아카이브는 4명 이상이 총에 맞는 대량 총격 사건이 최근 10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만 646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