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보령시는 제19회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장기 전국건축사 축구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보령스포츠파크 및 웅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회장 채원식)가 주최하고 서초구건축사축구동호회(회장 송일헌)가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6개 팀과 선수 및 가족 등 약 800명이 참가한다.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채원식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장, 박성준 서울특별시건축사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사와 축사, 환영사를 진행했다. 이어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와 함께 대천초등학교 축구부와 만세보령FC에 지역 유소년 축구팀 육성 격려금이 전달됐다.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는 매년 상반기 대한건축사협회장기와 하반기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장기 대회 등 두 차례 전국건축사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두 대회 모두 대한민국 건축사들의 대표적인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에서 전국건축사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전국 각지에서 오신 건축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보령스포츠파크의 최신 축구시설은 물론, 대천해수욕장과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로 연결되는 원산도 등 뛰어난 관광지를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