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픽사베이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30일(목) 영동군 황간면 회포리 72가구 대상으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가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되었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이재정 소장은 “농촌마을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