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산시「안전문화운동」대상
  • 뉴스21
  • 등록 2002-12-30 00:00:00

기사수정
  • 한국산업안전공단 주관, 금년 첫 실시
충남 제1회 안전문화운동 대상에 서산시가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문화 운동상은 안전문화의 중요성과 안전생활 실천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안전문화 창달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여 금년 처음으로 실시됐다.
시상 부문은 가정안전, 학교안전, 교통안전, 공공안전, 산업안전 5개 분야로써 각 분야별 1개소(인)를 선정하여 대상1개 분야와 우수상 4개 분야로 시상된다
이번 첫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산시는 안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가정안전분야에서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있어 부녀회 중심으로 내실있게 시범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영세가구 전기·가스설비 무료 안전점검정비 실시하여 생활안정을 도모,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각종 안전문화 홍보물을 자체제작·배부하고 시민안전봉사대 교육 등 전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생활주변 재난위험요인 해소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제 고와 재난관리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생활화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충청남도 재난관리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2회, 우수 2회, 행자부 평가에서 우수 2회, 장려 1회의 포상경력이 있었으며 금번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안전문화심사에서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서산시는 명실상부한 재난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범영 기자 leeby@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