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장(총경 김상철)은 겨울철 폭설,한파 등 기상악화로 인한 선박 충돌·좌초사고 및 난방용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안전대책회의 참석 기관 및 단체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각 시,군청 해양수산과, 선사, 운항관리실 등 18개 기관 23명이며 주요사항으로는 화재, 가스폭발 등 예방 활동 강화로 사고요인 사전차단, 유.도선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수난구호 관계기관, 단체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기상 불량시 선박 운항통제 및 기상 신속한 전파 등으로 해산 교통사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내용을 선정하였다.특히 최근 해난사고 현황 및 사례를 분석하여 파워포인트를 활용 상영함으로서 해난사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전에 차단키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양경찰은 단한건의 사고도 용납치 않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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