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하수처리장과 연기전의하수처리장, 전국 최우수처리장으로 선정
충남도 2007년까지 하수도 보급률을 70% 상향 조정 충청남도는 하수처리장의 경제적인 운영과 처리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04년 환경부에서 전국 214개 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시설용량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한 하수도시설 및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공주하수처리장과 연기전의하수처리장이 전국 최우수처리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주하수처리장은 3그룹(1만~3만톤/日)에서 전국 최우수처리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연기군 전의하수처리장이 5그룹(3천톤/日 미만)에서 전국 최우수처리장으로 선정되어 2005년 환경의 날에 각각 환경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으로 5천만원씩 받는다. 또한 충남도는 총사업비 1조 4천 3백억원을 투입, 面단위이하 하수처리장을 포함 69개소의 처리장을 목표로 현재 9천 7백억원을 투자 18개 하수처리장을 가동중에 있으며, 계속사업지구 29개소를 포함 51개소의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여 하위권에 머물던 하수도보급율이 2004년말 현재, 51%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위 사업이 완료되는 2007년까지 충남도의 하수도 보급률을 70%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하수처리장 건설과 병행하여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 양질의 하수처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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