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 운영전략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아시아 문화예술의 연구·교류·교육중심, 환경 생태 도시로의 육성 방안 제시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도시 운영전략」용역의 착수보고회를 ‘05. 1.24(월) 14시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시 운영전략」연구용역은 I&S(대표 : 김승준)가 시민문화회의, (주)오리컴,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04.12.16 ~’05.10.11(10개월)까지 수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도시 운영전략 용역 착수보고회는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실무위원, 기획단 및 광주광역시 관계자, 각 분야 전문가 및 업계 대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행사 진행은 앞으로 진행하게 될 연구의 추진방향과 참여 연구진을 소개하고, 과업별 연구추진체계, 세부 연구진행 일정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착수보고회 참석자들로부터 건의사항 등도 청취한다.도시 운영전략 용역은 - 지역 및 국가 발전에의 기여방안, 21세기 국제 경제 동향과 문화중심도시의 경제전략 수립 등을 통한 ‘광주문화중심도시의 비전 및 전략방향 정립’ - 광주의 역사적.사회문화적 배경 조사 및 문화네트워크 집중 연구 등을 통한 광주 사회 문화 현황조사 - 지속가능한 생태·문화·경제·사회 도시운영계획, 범지역적 시민 문화 형성 방안, 아시아 문화 특성화 계획 등의 수립을 통한 ‘사회 문화 운영 계획 수립’ - 인적자원 발굴 및 관리 과정 재정립 등 ‘인적 자원 관리방안’ -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접근 방안 제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접근 방안 제시 등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방안 수립’ - 도시 홍보, 문화 및 자연상품, 관광 마케팅 전략 개발, 종합 투자 및 재정 계획 수립 등 ‘홍보, 마케팅, 재원 확보 전략 개발’ - 협력 체계의 효율적 추진 방안 수립, 문화중심도시 범 협력 추진 체계구축 등 ‘집행촉진계획’ - 사회 문화 보급 및 발전, 타 산업, 타 지역, 타 국가에 대한 경제적·사회문화적 ‘파급효과 분석’ 등의 총 8개의 과제로 구성되며, 광주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출하고 이 에 따라 종합 마스터 플랜을 금년 10월초에 제시할 예정이다. 기획단은 지난 200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본구상 수립’ 등 용역에 이어 이번 「도시 운영전략」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또한 각각의 연구용역과정에서 공청회, 워크숍, 심포지엄 등을 광주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운영,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종합계획, 문화산업 육성계획, 전문인력 양성계획 등 분야별 용역의 세부내용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가칭)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시안을 2005년 상반기에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법제화 작업을 착수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각 용역과제별 책임연구원과 기획단 실무자를 중심으로 ‘용역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분야별 용역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획단은 ‘도시 운영전략’ 등 분야별 용역들이 하반기에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광주 조성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근거로 연도별 세부계획을 별도로 마련하고 중장기 재정 계획에도 반영시켜 매년 구체적인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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