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안정센터 놀러가기 행사에 초등학생 90명 초대
광주지방노동청(청장 이기권) 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는 5월 4일(목) 9:30~12:00 어린이와 함께하는 오픈하우스 『고용안정센터 놀러가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중앙초등학교 5-6학년 90여명의 어린이들이 고용안정센터(금남로 5가 대신증권 3층)를 방문해 센터에서 제공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직업진로를 생각해보게 하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고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미래를 위한 직업여행, 센터 곳곳에 숨어있는 직업정보카드를 찾아내는 고용안정센터 보물찾기, 직업명 빙고게임 등 직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지원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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